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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2025년 05월 남태평양 Fiji 소식 (제429호)
2025-05-08 11:43:3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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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고국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귀한 사랑으로 함께 동역해 오신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4월 한 달도 주님의 은혜와 동역자님들의 기도로 잘 미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을 붙여 주심을 감사!
죄와 허물로 죽었던 벌레만도 못한 저희를 구원하신 것도 만만 감사한데 귀한 사명을 주셔서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매일 한 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무반응, 거절, 비난, 야유, 핍박, 영접하는 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으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을 붙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01일: 나레레교회 지역에서 교회의 건축을 하는 피지인 목수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키니(40세), 세파(35세), 레사(27세), 싸모(45세), 스멜리(25세)..
● 02일: 나우소리교회 지역 가까운 곳에 있는 기술대학 피지인 여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샤이니 메레(30세), 조안나(37세), 루티니(25세).
● 03일: 나레레교회 지역의 영세민들이 사는 지역의 축호 전도를 통하여 라젠드라(인도인, 53세, 남, 힌두교), 크리샬 필레이(인도인, 여, 10세, 초등5), 우나(피지인, 여. 27세. 카톨릭), 인도인 가족인 살렌드라(45세), 그의 부인인 아쉬스나 푸라사드(38세), 아들인 메모스(15세, 중3).
● 04일: 나우소리교회 지역에 있는 기술대학에서 피지인 여학셍들인 멜라이아(18세), 에스더(17세), 피지인 여학생들인 술래티(23세), 메테(21세), 키니시아나(18세), 피지인 남학생들 10명. 
● 05일: 나우소리교회 지역의 5가정의 축호 전도를 통하여 피지인 남자인 윌리암(27세).
● 06일: 나레레교회 지역의 축호 전도를 통하여 힌두교를 믿었던 인도인 가정의 마리암파(남, 61세), 그의 부인인 수만 라타(55세), 딸인 프리아실리 라타(15세, 여고1년).
● 08일: 노방 전도를 통하여 하교 중이었던 피지인 여고 3학년인 알루미타(19세).
● 09일: 관계 중심의 축호 전도를 통하여 힌두교였던 인도인인 살레쉬 찬드라(남, 73세), 그의 부인인 쉬릿 마티(65세), 며느리인 푸리티(38세).
● 10일: 나레레교회 지역의 축호 전도를 통하여 인도인 남자 무슬림교도인 야신 알리(44세)와 시프라스 알리(16세, 고2)
● 11일: 시장에서 피지인 남자 경비원인 라투 오리시 토카나바누아(28세). 나우소리교회의 교인의 친척인 암릭(인도인, 33세, 시크교)와 그의 부인인 메디(피지인, 30세.)
● 12일: 나우소리교회의 지역의 축호 전도로 피지인 가족 노아타마니(남, 53세), 딸인 바니(26세), 처남인 쿠시티노(피지인, 34세). 나우소리교회의 어와나 클럽에 나온 죠슈아 가운다(인도인과 파파뉴기니의 혼혈아, 남, 13세, 중2)
● 13일: 나우소리교회 교인의 아들인 레샵 쿠말(인도인,  17세, 고3).
● 15일: 식당에서 만난 피지인 형제인 이노키 나마니(28세)와 동생인 쥬니아 타마니(20세). 나레레교회에 나온 여학생인 하다샤 가운다(인도인과 파파뉴기니이인의 혼혈, 여고1).
● 16일: 나우소리교회 지역의 기술대학에 가서 피지인 남학생들인 세레아마(20세), 에피리미(30세), 마리카(20세).
● 17일: 나레레교회에 풀을 깎으러 온 피지인 남자 두 명인 메미 라이마마(32세)와 말라카이 사타켈라(30세)
● 18일: 나레레교회의 성금요일 예배에 참석한 피지인 여자 에타 다카마사(58세).
● 19일: 나우소리교회 지역의 축호 전도를 통하여 피지인 가정의 메레아니(여, 63세), 세레이미(여, 43세), 사베나다(남, 21세), 조네(남, 19세), 아나(여, 17세, 여고3), 밀리아나(여, 12세, 여중1).
● 20일: 부활절 예배와 침례 식을 마치고 나레레교회 교인의 집을 심방했을 때 교인의 친척이 있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모두 카톨릭이 강한 인도인들이었습니다. 촬스(44세), 도린(41세), 에이미(20세), 다니엘(17세).
● 21일: 인도인 택시 기사인 라이언 나이커(남, 22세).
● 22일: 인도인 택시 기사인 마헨드라 샤르마(47세).
● 26일: 노상 전도를 통하여 시멜리(남, 30세)와 리티아(여, 29세).
● 27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영세민들이 사는 지역의 축호전도를 통하여 힌두교를 믿는 인도인 가족인 아쉬인 쿠말(남, 51세, 환자), 부인인 아쉬우니 찬드(43세, 환자), 딸들인 아니쉬코 쿠말(17세, 여고2)와 아이쉬아(16세, 여고1)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 부활 주일 오후에 침례식: 
바닷가에서 7명(바푸티 필립보(사모아인, 남,53세, 제자 목사), 빌리케사탕이랄랄라(피지인, 남, 57세), 칼레시 로코부소니(피지인, 여, 63세),리티아 시보(피지인, 여, 67세),아테다 봉이티니(피지인, 여, 13세, 여중2), 부라이언 행(인도인, 남,15세, 고2), 테레사 행(인도인, 여, 13세, 여중2)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 고난 주간 예배:
4월 13일 종려 주일을 시작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저녁 예배를 금요일에는 성금요일 예배를 오전 10시에 나레레레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 부활절 연합 예배:
4월 20일에 나우소리교회에서 오전에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파파뉴기니에서 온 자매와 3 아들: 
그들이 4월 2일에 나레레교회 수요 저녁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남편은 인도인 목사로 윤리적인 문제로 교회 사역을 그만 두고 가족과 떨어져 있습니다. 그들의 삶이 어려워 교회에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4월 22일에 저희 나우소리교회 유치원 홀에 와서 기거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안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재 피지 한국 선교사 협의회 회원 초청 교제: 
피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가능한 매월 2달에 한 번씩 나레레교회에서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한 점심으로 대접하고 있습니다. 4월 14일에 성인 32명과 학생들 3명 모두 35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있는 전도와 제자 양육, 어린이 사역, 유치원 사역 등은 종전과 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해 오신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자님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넘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25년 4월 30일 
태평양 FIJI에서,
늘 복음과 사랑에 빚진 무익한 종,  류병팔, 김영이 드림
피지 주소: Pastor Byung Pal Ryu, P.O Box 15612, Suva, Fiji
Tel: 679-970-2823(피지 핸드폰), E-mail: ryubpfiji@gmail.com 
선교헌금 계좌: 농협(유병팔) 302-4411-9685-41 

              ♡♥기도제목♥♡

♡ 나레레교회와 나우소리교회에 소명이 확실한 후임자가 정해질 수  있도록, 전교인이 주어진 은사대로 사역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두 교회가 선교에 집중할 수 있도록…,
♡ 매일 한 사람 이상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는 자들이 늘어나 그들이 제자 양육을 받고 교회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 유치원 사역과 제자 양육 사역이 활성화 되어 헌신된 일꾼들이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 두 교회의 교인들 수송에 필요한 봉고차가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현재 교회에서 쓰고 있는 봉고차( 50만 km 이상 사용)가 29년째 되어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들고, 저의 봉고차도 16년 째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저희의 영육이 강건하여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류병팔-녹내장과 황반변성으로 시력이 약해지고 있음, 김영이-압박골절과 위의 간헐적인 통증)…,
♡ 저희 동역회장과 동역회원들의 건강과 섬기는 교회, 하시는 모든 일들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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